신지모루 아이폰 1mm 플라스틱 투명 케이스 후기

신지모루 1mm 스키니 슬림 휴대폰 투명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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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네임은

신지모루 1mm 스키니 슬림 휴대폰 투명 케이스로

아이폰 젤리 케이스 생각하고 들어왔으면

약간 젤리 케이스와는 거리가 먼데

실리콘으로 만든 부드러운 젤리 케이스가 아니라

딱딱하고 얇은 플라스틱 케이스인데

 

실리콘과 차이를 간단하게 보자면

딱딱해서 주머니에 넣고 뺄 때 약간 불편하고

버튼 누를때도 실리콘보다는 약간 더 불편하다

그리고 가격도 실리콘보단 좀 비싼 편인데

 

그 외에는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실리콘보다 훨씬 색 변하는 속도가 느리고

케이스 주기적으로 갈아줄 필요 없는 정도?

 

떨어질때 조금 더 좋다고는 하는데

효능을 누리기에는 케이스가 너무 얇으며

알다시피 핸드폰은 떨어질때

얄궃게 앞으로 떨어지면

어떤 케이스를 쓰던 별 의미가 없다

 

실리콘이나 플라스틱이나 미끄럼 방지 말고는

큰 도움이 안되는 수준이긴 한데

플라스틱은 오염에 강하다는 점에서

실리콘보다 케이스를 덜 갈아줘도 되므로

이거 정도면 충분하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케이스 우측에

신지모루 문구 작게 박아놨는데

잘 보이는 정도는 아니지만

자랑할만한 브랜드도 아니기 때문에

이거 좀 치우면 안되나? 싶다